"광주시립도서관, 17가지 다양한 독서문화 강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광주시립도서관, 독서문화 강좌로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립도서관이 3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독서문화 강좌를 운영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강좌는 무등, 사직, 산수를 포함한 총 3개의 도서관에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광주시민들은 인문고전부터 예술강좌, 외국어 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등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7개의 강좌가 운영됩니다.
이 중에는 고전강독(맹자), 한자교실, 영어회화, 서예교실, 한국화교실, 민화교실, 통기타여행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직도서관에서도 성인을 대상으로 5개의 강좌가 선보입니다.
말문이 터지는 그림책 영어, 감성 시낭송, 우리가 사랑한 작가, 감성 드로잉, 페이퍼 플라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수도서관에서는 또 다른 5개의 강좌를 선보입니다.
미술사 여행 인문학, 행복·마음·치유·시낭송, 바늘과 실 이야기, 보태니컬아트(꽃·식물 그리기), 쉽게 배우는 캘리그라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 독서문화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합니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13일부터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신청'란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무등도서관(062-613-7727), 사직도서관(062-613-7772), 산수도서관(062-613-7814)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이번 광주시립도서관의 독서문화 강좌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광주(시장 강인규)시민 여러분,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각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광주시립도서관은 항상 여러분의 학습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남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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