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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투데이101

강진 야간 불꽃축제 불금불파 야경 볼거리 - 광주뉴스TV 강진(군수 강진원)의 병영면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독특한 축제가 열린답니다. 바로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인데요. 이 축제는 강진의 역사문화 유적과 병영 돼지불고기를 결합해 만든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입니다.지난해 처음 선보인 불금불파는 1만 3천여 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올해도 1,1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강진의 늦은 오후와 야경을 만끽했는데요. 베트남 유학생 80여 명 역시 방문해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한국 시골에서 이렇게 멋진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놀라웠다"며 감탄했습니다.강진군은 올해 불금불파를 위해 불고기 음식점, 분식점, 청년 셰프존 등을 새롭게 구성해 가족과 MZ 세대의 입맛을 공략했습니다. LED 튤립과 대형 꽃조형물로 포.. 2024. 4. 23.
광주(시장 강기정) 서창 억새축제, 가을의 대표 행사 볼거리-광주뉴스TV "영산강변 억새, 광주서창억새축제와 함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서구에서는 매년 가을마다 펼쳐지는 '광주서창억새축제'를 위해 영산강변의 물억새 서식지에 첫 억새베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작업은 물억새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물억새는 영산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다년생 풀입니다.묵은 억새를 그대로 두면, 억새의 자생력이 점차 떨어져 개체수가 줄어들게 되고, 수질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퇴적층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억새를 베어주면 새싹이 곧고 키가 크게 자라는 등 생육환경이 크게 개선됩니다.이를 위해 서구는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벽진동 510번지에서 벽진동 802번지까지의 억새밭에 생태환경 정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화재 위험과 탄소배출을 방지하.. 2024. 3. 8.
봄 가볼만한곳 강진청자축제 청자의 매력을-광주뉴스TV "강진청자축제, 삼일절 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다"  춘삼월의 시작과 함께 삼일절 연휴가 도래하였다. 이 기간 동안,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강진청자축제가 강진(강진군수 강진원)군 대구면의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3월 3일까지 열린다. 이 축제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국가 지정 최우수축제 15회, 대표 축제 2회, 집중 육성 축제 5회 등에 선정되며,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인정받았다.강진은 고려청자의 본산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청자요지의 절반인 188개소가 강진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삼일절 연휴에는 고려청자의 본산인 강진으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강진청자축제에서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축제장에 도착하면, 미니열차.. 2024. 3. 2.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신비한 바닷길 체험의 향연-남도투데이 "신비의 바다에서 펼쳐지는 민속의 향연,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신비로운 바다에서 빛나는 행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그것은 바로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입니다. 이번 축제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진도(진도군수 김희수)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예문화관광축제로,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만의 민속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닷길 횃불 행진과 복합매체 레이저 쇼를 신규 개발하여 야간 콘텐츠를 강화하였고,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볼거리와 체험부스를 확.. 2024. 2. 24.
순천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낙안읍성에서 개최-남도투데이 "제105주년 삼일절, 순천시에서 새롭게 기억하다" 순천시장 노관규는 오는 3월 1일 10시에 낙안읍성 내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적인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독립만세 추모무용,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연극공연, 그리고 만세삼창 거리행진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배현진 낙안삼일운동유족회 회장을 비롯하여 낙안중학교 학생, 제7391부대 3대대 군인, 공무원 등 총 4명이 참여합니다. 낙안3.1운동유족회에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소형 태극기를 배부하며, 어린이들에게는 태극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배부합니다. 만세삼창 거리행진에 끝까지 참여한 시민.. 2024. 2. 22.
마이올 대표 강세진,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사랑의 나눔-남도투데이 "마이올 대표 강세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나주시의 미래를 밝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에서 좋은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마이올 대표 강세진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20일에 공개되었습니다. ㈜마이올은 현재 나주시 봉황면에 위치한 기업으로, 방역 관련 약품을 취급하면서 동시에 대형 여행사와 제휴를 통해 관광 여행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 대표는 "나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지역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상현 부시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신 기부금으로 '꿈나무 둥지 조성사업'과 '100원 마을공동빨래방 운영' 그리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문화축제' 같은 기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 2024. 2. 21.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 3월부터 365일 개방-남도투데이 광양시, 백운산 황톳길 연중 개방으로 새로운 관광 산업 탄생 예상!" 광양시(시장 정인화) 가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을 오는 3월부터 연중 개방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휴양림은 휴관일에 시설물과 기반 시설에 대한 정비를 위해 이용을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휴관일에도 황톳길을 이용하길 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를 반영하여 3월부터 숙박시설과 야영장 및 체험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물을 휴관일에도 개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는 일 년 내내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는 황톳길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휴양림 입구 주차장과 연결되는 황톳길 진입로를 정비하고, 세족 시설을 확충하여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 2024. 2. 21.
신정훈 의원 윤석열 정부 한전 KDN 지분 매각 강력 반대-남도투데이 "한전 KDN 지분 매각, 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의 반대로 막판 흐름은?" 어제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과 한전 KDN 노동조합이 윤석열 정부의 '한전 KDN 지분 매각'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계획이 전력 공공성을 위협하며,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공공기관 지분 매각에 강력히 반대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 혁신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주요 공공기관의 자산·지분 매각이 지속적으로 강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제된 매각은 알짜 자산 헐값 매각과 공공성이라는 기관 본연의 역할을 훼손시키는 것으로 비판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석유공사 사옥을 기재부 관료 출신들이 설립한 부동산 투자회사가 인수하는 등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모피아나 .. 2024. 2. 21.
나주시 2024년도 문화산업육성지원사업, 나주배박물관에 실감콘텐츠 체험관 구축!-남도투데이 "나주시, 문화산업육성지원사업 선정으로 볼거리+재미+교육=3박자를 갖춘 실감콘텐츠 체험관 구축!" 전라남도 나주시(나주시장 윤병태)가 ‘2024년도 문화산업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며, 진흥원은 도내 우수 역사,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을 매년 전남 22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지자체를 선정합니다. 올해 진흥원에서 모집한 ‘실감콘텐츠’, ‘공연콘텐츠’, ‘ICT 융합 콘텐츠’ 3개 분야 6개 과제 중에서, 나주시는 ‘실감콘텐츠’ 분야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3억원 중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나주시가 신청한 실감콘텐츠는 어린이 농부 ‘이화’와 함께 나주배의 재배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 2024. 2. 21.
보성군 보성다향대축제, 천년 차의 유혹을 5월에 만납니다-남도투데이 "보성군, 녹차수도에서 차별화된 체험 기회를 선사하는 보성다향대축제 준비!" 보성군(보성군수 김철우)이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등에서 개최하는 보성다향대축제에 대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무려 26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됨과 동시에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차생산자조합이 주최하며, '천년 차의 유혹, 보성의 프로포즈'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보성군은 올해 청년 및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포함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9개 분야 71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성다향대축제의 대표 ..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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