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살리는 강진군의 혁신정책,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남도투데이
"한 해를 강진에서!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 "강진군의 선도적인 '반값 관광정책', 국가경제 위기 돌파에 힘 보태다"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1.4%를 기록하며, 수출과 내수 모두 부진을 겪었습니다. 이 가운데 강진군의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26일, 강진군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강진 관광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소비한 여행경비의 50%를 최대 20만 원까지 돌려주는 반값 관광 정책을 지자체에서 역점 시책으로 선포하고 연중 운영하는 것은 강진군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선포식에는 재경강진군향우회, 언론사, 관광협회, 여행협회, 한관광공사, 여행사, 여행작가, SNS 관계자, 서울·경기 맘카페 회원 등 300여 명..
202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