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광주시청 빛의 정원, 나만의 결혼식 로망 실현… 예약 '인기' - 광주뉴스TV

by 광주뉴스TV(G-TV) 2025. 4. 8.
반응형

가성비 웨딩 끝판왕, 광주시청 야외 결혼식장 예약 서둘러야 광주뉴스TV

결혼 준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특히 만만치 않은 예식 비용 때문에 고민 많으셨죠 이제 광주광역시에서 그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바로 광주시청의 아름다운 야외 공간 ' 빛의 정원 '입니다 이곳에서는 예식장 대관료 부담 없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 나만의 결혼식 ' 로망을 실현할 수 있어 벌써부터 인기가 뜨겁습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올해 시청사 공공예식장 ' 빛의 정원 '에는 벌써 총 9건의 결혼식 예약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4월에 2쌍, 5월에 2쌍, 그리고 가을 웨딩 시즌인 9월에는 무려 5쌍의 예비부부가 이곳에서 특별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인데요 이렇게 광주시청 야외 결혼식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 가성비 '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결혼식 비용은 예비부부들에게 큰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 빛의 정원 '은 광주시가 시민들을 위해 개방한 공공 공간인 만큼,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획일적인 예식장의 틀에서 벗어나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큽니다 하루에 단 한 팀만 예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오롯이 두 사람과 하객들만을 위한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들과 똑같은 결혼식은 거부하는 개성 강한 엠제트(MZ) 세대의 욕구와도 잘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입니다 ' 빛의 정원 '에서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 나만의 결혼식 ' 콘셉트를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시청의 아름다운 경관은 덤입니다

실제로 야외 결혼식 예약을 마친 한 예비부부는 " 시청 야외광장 등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야외 결혼식 장소로 정말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하루에 한 팀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어서 시간 제약 없이 우리만의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시청 ' 빛의 정원 '이 단순한 공공예식장을 넘어, 예비부부들의 꿈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이 매력적인 ' 빛의 정원 '은 누가,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이용 자격은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를 주요 생활권으로 하고 있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예식장 이용은 주말 및 공휴일 주간 시간대에 가능하며, 하루에 단 한 건의 예식만 진행되는 '1일 1예식'을 원칙으로 합니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예식 예정일로부터 6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니,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청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광주시청 총무과(동관 1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62-613-2881)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는 정부 공유 플랫폼인 '공유누리'(http://www.eshare.go.kr)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나만의 결혼식 로망을 광주시청 ' 빛의 정원 '에서 실현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문의해보세요

가장 궁금해하실 결혼식 비용은 정말 파격적입니다 시설 사용에 따른 실비만 부담하면 되는데요 야외광장 등 실외 공간은 하루 종일 이용하는 데 단돈 1만 원, 시청사 내부의 실내 공간(신부대기실 등)을 이용할 경우에는 시간당 1만 원의 사용료만 내면 됩니다 (냉난방비는 별도) 일반 예식장의 수백만 원에 달하는 대관료와 비교하면 거의 무료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물론, 예식에 필요한 꽃장식이나 하객들을 위한 테이블, 의자 등은 개인이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광주시청 총무과에 문의하면 관련 협력 업체를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결혼식 장소라 할 만합니다

식사 문제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혼주가 원하는 경우, 광주시청 구내식당을 활용하여 하객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비용은 1인당 5,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또한, 완성품 위주의 간단한 추가 음식은 외부에서 반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만약 뷔페 스타일의 식사를 원한다면 케이터링 업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 케이터링 서비스는 야외광장 공간에서만 허용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비부부의 예산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식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 빛의 정원 '의 장점입니다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광주시청 ' 빛의 정원 '에서의 첫 번째 결혼식이 이번 주 금요일인 4월 12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영광스러운 제1호 커플의 주인공은 "틀에 박힌 결혼식보다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서 우리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하고 싶었다"며 "일반 예식장과 비교했을 때 가격적인 면이나 시간, 공간 활용도 측면에서도 ' 빛의 정원 '이 훨씬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제1호 커플이라는 영예까지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광주시민으로서 이렇게 의미 있는 장소에서 결혼할 수 있도록 시청을 개방해 준 광주시에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들의 결혼식은 앞으로 ' 빛의 정원 '에서 결혼식을 올릴 다른 예비부부들에게 좋은 모델이 될 것입니다

광주시는 이 첫 번째 결혼식이 열리는 12일 당일, 야외 웨딩 전문업체와 함께 현장에서 예식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 빛의 정원 ' 결혼식에 대한 예비부부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입니다 상담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광주시청 총무과(☎ 062-613-2881)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됩니다

황인채 광주시 총무과장은 "이번 1호 커플의 경우, 세부 내역을 따져보니 일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비해 약 1,10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놀라운 가성비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더 이상 과도한 결혼식 비용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된다"며, "광주시청 ' 빛의 정원 '에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얼마든지 특별하고 기억에 평생 남을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결혼식, 그러면서도 비용 부담은 확 줄인 합리적인 결혼식을 꿈꾸시나요 그렇다면 광주시청 ' 빛의 정원 '이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야외 공간에서 펼쳐지는 인기 만점 공공예식장, 지금 바로 문의하고 예약하세요 당신의 결혼식 로망이 광주시청 ' 빛의 정원 '에서 현실이 됩니다

광주뉴스TV(G-TV)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