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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교육, 그리고 지역 활력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 문제 해결의 해답을 찾는 '영암형 도시개발'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26일, 영암읍 교동리에서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민선 8기 영암군의 첫 도시개발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는데, 전남도의원, 영암군의회의원, 영암읍 이장단 등 영암군 내외의 다양한 인사들이 모여 이를 지켜보았습니다.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은 바로 영암실내체육관 맞은편, 영암읍 교동리 189,602㎡ 부지에 주거, 교육, 문화, 상업 등의 복합 기능을 갖춘 신도심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남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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