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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선도 광주, 이번엔 AI 대변인 도입 '화제' - 광주뉴스TV

by 광주뉴스TV(G-TV)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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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넘어 보도자료 작성까지, 광주 AI 직원 2호 활약 기대 광주뉴스TV

지능형 기술 선도 도시를 지향하는 빛고을의 발걸음이 전국적인 화제입니다 지난해 특광역시 최초로 지능형 시스템을 공무에 활용해 주목받았던 시가, 1호 'AI 당지기'의 성공에 이어 2호 AI 조력자를 현장에 배치하며 스마트 공공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2호 시스템의 명칭은 ' AI 대변인 '입니다 시정 홍보와 주민 소통의 중요한 통로인 언론 배포 자료 초안 만들기를 지원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AI 대변인의 등장으로 공직자들의 과업 부담은 줄이고 능률과 성과는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는 더욱 빠르고 정확한 시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첨단 역량을 공공 서비스에 접목하며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는 빛고을 시의 2호 지능형 직원,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을까요 그 흥미로운 적용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공보 문서 생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담당자 누구나 손쉽게 양질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4월, AI 직원 제2호 'AI 대변인' 시스템 적용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똑똑한 'AI 대변인'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첨단 솔루션 중 하나인 챗 GPT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한 챗봇 역량을 넘어, 빛고을 시가 축적한 언론 배포 자료 작성 노하우를 학습시킨 점이 특징입니다 시 고유의 서식, 기준, 표현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핵심 정보 입력만으로 숙련된 담당자가 쓴 듯 자연스러운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해냅니다 이것이 바로 AI 대변인의 핵심 기능입니다 지능형 방법이 글쓰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 시스템은 별도 비용 없이 시 공무원들의 내부 역량으로 구축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시청 데이터정보화담당관 소속 담당자들이 공개된 챗 GPT 기반 솔루션을 연구·응용하여, 시의 환경에 최적화된 글쓰기 지원 도구를 올해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빛고을 시 공직 사회의 높은 첨단 솔루션 이해도와 개선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얼마든지 공공 서비스 개선을 이룰 수 있다는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갖습니다 AI 대변인은 시 공무원들의 땀과 열정의 결실입니다

'AI 대변인'은 단순히 초안 생성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정책 분야와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유형별 서식(템플릿)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행사 안내, 정책 발표 등 각기 다른 목적과 형식에 맞는 최적의 틀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관련 문서 만들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첨단 방식 기반의 맞춤법 자동 수정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문법 오류나 오탈자를 최소화하고 공보 글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AI 대변인' 활용으로 담당자들이 관련 과업 부담을 덜고 핵심 직무에 집중해, 전반적인 능률과 성과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신입이나 경험이 부족한 공무원의 역량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I 대변인은 시 공무원들의 든든한 업무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AI 대변인' 적용의 또 다른 중요성은 지능형 솔루션의 사용 범위를 공공 서비스의 실질적인 영역으로 넓혔다는 데 있습니다 기존 방식이 주로 정형화된 민원 상담 등에 국한되었다면, 이번에는 복잡한 정보 이해와 창의적 글쓰기가 필요한 공보 문서 만들기에 첨단 역량을 성공적으로 접목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문서 자동화 수준을 넘어, 첨단 방법이 시정 운영의 성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빛고을 시는 이 시스템을 시작으로 첨단 솔루션을 시정 운영 전반에 더욱 적극 적용하여, 주민 중심의 신속하고 능률적인 공공 서비스, 즉 'AX (AI Transformation, 지능형 전환)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I 대변인은 빛고을 AX 공무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병철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2호 시스템 적용으로 언론 배포 자료의 품질과 속도 향상을 위한 혁신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시정 운영 개선을 위한 첨단 방법 사용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관련 역량을 공무 전반에 적극 접목하여 주민 중심의, 주민을 위한 AX 시정 운영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하며, 지능형 대표도시 빛고을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AI 대변인은 이러한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빛고을 시의 스마트 공공 서비스 개선 노력은 이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선보인 1호 지능형 시스템 'AI 당지기'는 활용 이후 현재까지 전체 당직 관련 요청 사항의 84%를 대응하는 놀라운 능률을 보여주며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AI 당지기'는 야간·휴일에도 실시간으로 전화를 응대하고(음성·보이는 ARS 지원), 문의 내용을 파악해 5개 자치구 등 해당 기관에 자동 연결하거나 담당 부서에 전달해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나아가 시는 'AI 당지기' 적용으로 기존의 공무원 당직제를 폐지하고, 24시간 가동하는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해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 시정 운영 능률까지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AI 당지기'의 성공 사례는 2호 글쓰기 조력자의 활약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합니다

첨단 역량을 선도적으로 공공 서비스에 접목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빛고을 'AI 당지기'에 이어 선보인 'AI 대변인'이 시의 공무 능률과 성과를 한 단계 더 높이고,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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