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담양군, 공동홍보·연계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멋진 전남여행, 우리가 '장담'할게요!" 장성군과 담양군, 관광 활성화 위해 뭉치다!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전라남도의 이웃사촌, 장성군과 담양군이 손을 맞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동행을 시작합니다!
장성군(군수 김한종)과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0일,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관광 활성화에 관한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한 양 지자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전남 관광의 매력 증진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지역이 가진 독특한 관광 자원을 연계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나아가 생활인구 유입까지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역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멋진 전남여행 장담"이라는 슬로건처럼, 장성군과 담양군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풍성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5 장성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 공동 홍보부터 상품 개발, 생활인구 유입까지!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담양군, 두 지자체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홍보 및 방문객 유치: 각 지역의 관광 명소와 매력을 함께 널리 알리는 공동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합니다.
지역 연계 관광상품‧프로그램 개발 등 관광 마케팅: 장성과 담양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매력적인 관광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역축제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교류행사: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와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 예술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상호 방문을 촉진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합니다.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사업 추진: 단순한 관광객 유치를 넘어, 두 지역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합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협력 사항들은 장성군과 담양군이 단순한 선언적 협약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얼마나 긴밀하게 협력할 것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두 지자체의 특별한 협력은 전남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입니다.

🎁 "쏠쏠한 장성여행" vs "담장 넘어 함께 여행", 풍성한 교차 방문 이벤트와 지정 관광지!

장성군과 담양군은 이번 업무협약의 첫걸음으로, 관광객들의 교차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매우 흥미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장성군은 현재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2025 장성 방문의 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쏠쏠한 장성여행 장담할게’라는 특별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담양군 지정 관광지 8곳 중 1곳을 방문하고, 장성군 내 지정된 음식점 또는 카페에서 당일 3만 원 이상 소비한 경우, 장성역 여행자플랫폼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장성까지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장성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에 화답하여 담양군 또한 장성군 지정 관광지 8곳 중 1곳을 방문하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같은 날 담양군 관내 식당 또는 카페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1인 1회에 한해 담양군 관광정보센터에서 1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담장 넘어 우리 함께 여행할까’라는 재치 있는 이름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장성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담양군으로 발길을 옮기도록 유도하여, 두 지역 간의 관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담양군 대표 지정관광지 ▲죽녹원 ▲메타랜드(메타세쿼이아길 & 프로방스) ▲한국대나무박물관 ▲가마골생태공원 ▲담양호 용마루길 ▲소쇄원 ▲한국가사문학관 ▲금성산성

죽녹원에서 백양사까지! 두 지자체 대표 관광지 연계 특별 이벤트 - 금성산성

장성군 대표 지정관광지 ▲백양사 ▲축령산 편백숲 ▲장성호 관광단지 ▲홍길동 테마파크 ▲필암서원 ▲황룡강 정원(장성 황룡강 (노란꽃) 가을꽃축제) ▲상무평화공원 ▲평림댐 장미공원

두 지자체의 이러한 ‘여행 및 선물 증정’ 행사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여행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쏠쏠한 장성여행"과 "담장 넘어 우리 함께 여행할까" 이벤트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풍성한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상품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도 풍부해질 것입니다.

"쏠쏠한 장성여행" vs "담장 넘어 여행", 인증샷 찍고 기념품 받자!

🗣️ 김한종 장성군수, "이웃사촌 담양과 함께 전남 관광의 매력 높일 것!"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담양군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내며, 앞으로 두 지역이 함께 만들어갈 관광 활성화의 밝은 미래를 전망했습니다.
김한종 군수는 “예로부터 형제처럼 가까운 이웃사촌인 담양군과 함께 힘을 모아 전남 관광의 전체적인 매력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성군과 담양군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즐겁고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정철원 담양군수 또한 이번 협약이 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데 공감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