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남 함평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함평군은 2024년 제4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자를 모집하기 위해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체류형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함께 체류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와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곳이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기초농업이론 및 실습, 농촌 문화생활 교육과정 등을 기본으로, 입교생들의 관심 분야에 따른 맞춤형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센터에 입교할 수 있는 대상은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도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 이외의 직업에 1년 이상 종사한 사람 중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다.
선발된 입교생들은 9개월 동안 함평군 학교면에 위치한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에서 생활하게 된다. 함평군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센터에서는 농업창업상담사가 상주하여 입교생들의 필요에 맞는 1:1 맞춤식 현장 교육을 제공하고, 초기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도투데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