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이 만든 건강의 새로운 지평,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광주 광산구, AI로 건강을 챙기다!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개소"
"AI와 함께하는 건강한 100세 시대, 광주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AI 기반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가 개소하였습니다.
구청장 박병규의 이끄는 이곳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K-health 국민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됩니다.
이 곳은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은 100세 시대를 활짝 여는 '전진기지'로서, 광주를 AI의료 선도도시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19일,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광산구는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곳은 광산구가 추진하는 '100세 시대 커뮤니티 헬스케어' 실행 거점으로서,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의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서비스 운영사업'에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이 선정되었습니다.
개소식에는 광산구 주민과 헬스케어 관련 기관장들, 의료 및 돌봄, 복지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건강관리 장비 체험을 비롯하여 사업 경과보고, 축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는 수완문화체육센터 3층에 위치해, 총 16종의 건강 측정장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최첨단 실증 장비를 이용하여 수면 정보, 걸음 수, 신체활동부터 스트레스 정도, 자세 불균형 등 다양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여는 광주 광산구, AI 기반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개소!"
"AI 기술이 만든 건강의 새로운 지평,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광주 광산구, AI로 건강을 챙기다!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개소"
"AI와 함께하는 건강한 100세 시대, 광주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국민의료 AI서비스,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에서 시작된다!"
이곳에서는 사회적 처방과 연계하여 모든 계층에게 맞춤형으로 일상적이고 예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사회활동 참여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건강관리소의 핵심 역할입니다.
사회적 처방은 시민 건강 상태 진단 결과에 따라 운동처방, 식단처방, 관계처방으로 나눠집니다.
이를 위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을 갖춘 전문 인력을 '건강활동가'로 양성하여, 사회적 처방 실천과 실행을 돕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은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가 좋은 모델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광산구청장 박병규는 "민‧관 역량을 모아 시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주고, 사회적 관계까지 뒷받침하는 사회적 처방 지원 체계의 성공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
남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