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혁신 기술의 핵심 분야인 AI와 데이터 보안, 그리고 정보보안 분야에서 전남대학교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강력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전남대학교와 한국농어촌공사는 4월 17일, 전남대학교 본부 5층 접견실에서 미래 지향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술 발전과 데이터 안전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AI 시대를 선도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대학교-농어촌공사, 미래 인재 육성과 기술 교류 '맞손'!
협약식에는 전남대학교 이근배 총장을 비롯하여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양형정 AI융합대학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조영호 기획전략이사,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 권병해 디지털혁신처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협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대학교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운영 및 참여 독려 ▲협의회 자문 참여 등 전문가 공동 활용 ▲관련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 소통 강화 ▲관련 분야 전공 대학생의 인턴십 등 진로 탐색 및 취업 활동 지원 등입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AI 기술 경쟁력 강화와 데이터 보안 전문 인력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근배 총장,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 해결 앞장설 것" 강조!
전남대학교 이근배 총장은 협약식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한국농어촌공사와 AI와 정보보안이라는 핵심 분야에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 총장은 “대학과 지역, 국가 간 경계를 넘는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전남대학교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병호 사장, "대학 역할 갈수록 중요…협력은 선택 아닌 필수" 역설!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도 “지속가능한 지역 혁신과 국가 발전을 위해 대학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학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장은 “연구 성과가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미래 인재를 함께 양성해 나가기 위해 대학과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역설했습니다. 농어촌 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이어 이병호 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AI·정보보안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여, 향후 양 기관의 협력 분야가 확대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전남대학교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데이터 보안, 정보보안 분야를 넘어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혁신과 인재 양성 '시너지 효과' 기대!
전남대학교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탄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하여 AI 기술 경쟁력 강화, 데이터 보안 전문 인력 양성, 농어촌 디지털 혁신 가속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대학교와 한국농어촌공사의 협력 행보에 지역사회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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