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하는 군수가 아닌, 함께 동행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정철원 담양군수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취임 직후부터 군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정철원 군수가 이번에는 주민자치의 최일선 현장을 찾아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철원 군수는 지난 8일, 담양군청 송강정실에서 개최된 주민자치연합회 월례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12개 읍면의 주민자치회 회장과 간사, 그리고 담당 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넘어,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정철원 군수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입니다
담양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한 진솔한 대화가 오갔던 월례회의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날 월례회의 참석자들에게 주민자치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늘날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는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주인이 되어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 주민자치 '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데 있어 바로 여기 계신 주민자치회가 핵심적인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고 그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정철원 군수는 특히 "우리 담양군이 주민자치 실현의 전국적인 선두 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주민자치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담양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정철원 군수의 진심을 보여줍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정철원 군수의 격려 말씀에 이어,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각 읍면의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지역의 당면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 지역 발전 토론회'의 효과적인 개최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담양 대나무 축제 기간 동안 주민자치연합회 차원에서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주민자치회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고민을 함께했습니다
이처럼 월례회의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주민자치회 스스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사회 공헌 방안을 논의하는 생산적인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정철원 군수는 이러한 논의 과정을 주의 깊게 경청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담양군 관계자는 "오늘 월례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자치연합회 위원 여러분들이 변함없는 열정을 가지고 담양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며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담양군이 주민자치회를 단순한 자문 기구가 아닌, 군정 운영의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존중하며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정철원 군수의 소통 강화 노력이 주민자치 현장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월 새롭게 출범한 제4기 담양군 주민자치연합회는 그동안 지역 사회 곳곳에서 괄목할 만한 활동들을 펼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각 읍면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사업들이 눈에 띄는데요
예를 들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키는 '어린이 행복지킴이' 활동, 건강한 식문화를 배우는 '약선요리체험',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 정체성을 살리는 '마을마다 이야기가 담긴 문패 달기', 깨끗한 마을 환경을 가꾸는 '마을사랑 클린데이 운영',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를 마련하는 '어르신 쉼표의자 만들기'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캘리그래피, 라인댄스, 요가, 서각공예 등 주민들의 문화여가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민자치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들이 담양 주민자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철원 담양군수의 주민자치 현장 소통 강화 노력과 주민자치연합회의 열정적인 활동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담양군이 명실상부한 주민자치 1번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 함께 동행 '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나갈 담양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정철원 군수의 소통 행보는 계속될 것입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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