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성 방문의 해, '무장애관광지원사업' 차별 없는 관광 천국 장성

 

🗺️ 여행복지 새 지평 열다! 장성군 복지관, 장애물 없는 정보 제공으로 '큰 호응'.

 

여행복지 새 지평 열다! 장성군 복지관, 장애물 없는 정보 제공으로 '큰 호응'.

전라남도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2025 장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그 어떤 관광객도 소외되지 않고 아름다운 장성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한 장애인 여행객들과 그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장애관광지원사업'을 야심 차게 추진하며, 모두를 위한 여행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인)이 주축이 되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종인 관장은 "장애인 가족이 관광명소를 여행하고자 할 때,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무장애 지점'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가 절실하다는 현장의 목소리에서 이 사업을 착안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사업 시작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는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들의 오랜 바람을 반영한 것으로, 장성군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이번 '무장애관광지원사업'은 장성군이 추구하는 포용적 여행복지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정보의 장벽을 허물다: 모두를 위한 친절한 안내

장성군의 '무장애관광지원사업'은 크게 두 가지 핵심 축으로 구성됩니다.
바로 여행객들에게 필수적인 '정보 제공'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체험 콘텐츠'입니다.
먼저, 정보 제공 측면에서는 장애인 여행객들이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얻고 안심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장성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천년고찰 백양사 △그림 같은 풍경의 장성호 수변길 △치유의 숲 축령산 편백숲 △온 가족이 즐거운 홍길동테마파크 △사계절 아름다운 황룡강 △꽃향기 가득한 평림댐 장미공원 △추억이 깃든 금곡영화마을 등 총 10개의 주요 관광 코스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각 코스 내에 위치한 화장실, 주차구역, 진입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꼼꼼하게 조사하고, 이를 상세히 표기한 '무장애관광 안내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지도는 휠체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모든 여행 약자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정보 접근성 향상에도 힘썼습니다.
전국의 다양한 무장애 지점 정보를 공유하는 인기 애플리케이션 '윌체어 앱'과 협력하여, 장성군 내 상점 및 식당들의 접근성 정보를 대폭 확충했습니다.
가게 입구의 경사로 유무, 문턱의 높이,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테이블 배치 여부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여행객들이 식사나 쇼핑 장소를 선택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크게 줄였습니다.
이러한 '장애물 없는 정보' 제공은 장애인의 여행 선택권을 확대하고, 보다 자유롭고 적극적인 관광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장성군의 이러한 노력은 모두를 위한 여행 환경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장벽을 허물다: 모두를 위한 친절한 안내

 

👣 체험으로 즐거움을 더하다: 특별한 스탬프 투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장성군은 장애인 여행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했습니다.
바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기간에 첫선을 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축제 기간 동안 휠체어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명소 6곳을 '무장애 스탬프 투어 지점'으로 특별 지정하고, 각 지점마다 특색 있는 스탬프함을 설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각 지점을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를 느꼈고, 준비된 모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어 만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으며, '무장애관광지원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소식은 이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에만 반짝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상시 운영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 여행객들과 그 가족들이 시간의 제약 없이 장성군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령산 편백숲에서의 힐링, 장성호 수변길에서의 여유로운 산책 등 장성군이 자랑하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스탬프 투어'와 연계함으로써, 여행복지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군수의 약속,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장성군의 이러한 선도적인 노력에 대해 김한종 장성군수는 깊은 공감과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김한종 군수는 "무장애관광지원사업이 장애인의 여행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우리 군에서도 무장애 지점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고, 장애인 여행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장성군 최고 책임자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 '무장애관광지원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장애물 없는 관광 천국 장성을 만들기 위한 군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는, 장성군을 전국 최고의 무장애 관광 도시로 발돋움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모두를 위한 여행 환경 조성은 단기적인 사업이 아닌, 장기적인 비전과 꾸준한 실천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군수의 약속은 매우 의미가 큽니다.

✨ '2025 장성 방문의 해' – 더 많은 즐거움을 향하여!

장성군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2025 장성 방문의 해'는 이번 '무장애관광지원사업' 외에도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여행객들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장성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관광택시' 운영, 축령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명품숲 투어 어게인'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음악 나눔 버스킹' 공연 등 연중 풍성한 행사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과 '무장애관광지원사업' 관련 정보는 '2025 장성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손쉽게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장성군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만족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별 없는 관광 천국을 향한 장성군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며, '2025 장성 방문의 해'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장성의 매력에 푹 빠져보기를 기대합니다.

'2025 장성 방문의 해' – 더 많은 즐거움을 향하여!

광주뉴스TV(G-TV)

 

 

 

5월 가볼만한곳 명소!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

5월 가볼만한곳 명소!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

장성군 축령산 여행객 필독! 트래킹 후 주차장 복귀, 택시 지원 이벤트

장성군 축령산 여행객 필독! 트래킹 후 주차장 복귀, 택시 지원 이벤트

장성 축령산 관광 업그레이드, 국립숲체원과 맞손 - 광주뉴스TV

장성 축령산 관광 업그레이드, 국립숲체원과 맞손 - 광주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