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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 3월부터 365일 개방-남도투데이 광양시, 백운산 황톳길 연중 개방으로 새로운 관광 산업 탄생 예상!" 광양시(시장 정인화) 가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을 오는 3월부터 연중 개방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휴양림은 휴관일에 시설물과 기반 시설에 대한 정비를 위해 이용을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휴관일에도 황톳길을 이용하길 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를 반영하여 3월부터 숙박시설과 야영장 및 체험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물을 휴관일에도 개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는 일 년 내내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는 황톳길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휴양림 입구 주차장과 연결되는 황톳길 진입로를 정비하고, 세족 시설을 확충하여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 2024. 2. 21.
광양매화축제, 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다! 새로운 전략을 선보여-남도투데이 지난 16일, 광양시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광양매화축제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30여 명의 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축제 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축제 기간, 입장료 징수, 광양매화축제 명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를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매화 꽃이 만발하는 이 시기, 4개 지자체가 협업하여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봄 대표 축제'의 위상을 확립하려 합니다. 이는 단순히 경관을 감상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과 문화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문화.. 2024. 1. 18.
2024년, 광양시의 비전: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남도투데이 광양시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며,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실현하는 핵심 동력으로서 '2024 광양관광 비전'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건강한 생태계 구축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관광을 기반으로,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타고 '글로벌 K-관광 도시'로의 진입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는 전략입니다. 시는 또한 급변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할 종합적인 관광진흥 계획을 바탕으로 개발과 진흥이 균형을 이루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관광진흥위원회, 축제위원회, 관광협의회 등 전문가들과 함께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과 단체 등과도 긴밀하게 소통하여 지역관광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모바일 기술의 확산에 ..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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