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2 장성군-담양군, 공동홍보·연계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멋진 전남여행, 우리가 '장담'할게요!" 장성군과 담양군, 관광 활성화 위해 뭉치다!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전라남도의 이웃사촌, 장성군과 담양군이 손을 맞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동행을 시작합니다! 장성군(군수 김한종)과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0일,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관광 활성화에 관한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한 양 지자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전남 관광의 매력 증진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지역이 가진 독특한 관광 자원을 연계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나아가 생활인구 유입까지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 2025. 6. 23. 보성군, 생태탐방로드 공사 착공...해도 주민들 '육지 걸어서 가는 소원' 이뤄질까? - 남도투데이 보성군의 벌교와 장도를 잇는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드(1구간)'가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12월 26일 첫 삽을 떴으며,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해상보도교는 총 사업비 210억 원, 연장 L=767m, B=4m로 장양항에서 영등까지 단절된 생태탐방로를 연결할 예정입니다. 보성벌교갯벌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을 통해 생태교육과 관광 등의 활용시설로 이용될 것입니다. 또한 장암~해도 간 생태탐방 연도교도 하반기에 착공을 목표로 설계 중입니다. 2025년 12월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해도 주민들의 '살아생전 걸어서 육지를 가보는 소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도투데이 2024.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