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초록빛 힐링' 예약!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 역대급 콘텐츠로 돌아온다!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5월,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 담양군이 황금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축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바로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담양의 심장이자 푸른 대숲의 상징인 죽녹원 일원에서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담양대나무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라는 주제 아래,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방문객들이 담양에 머물며 그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과 흥겨운 공연, 그리고 밤에도 아름다운 죽녹원의 야간 개장까지! 상상만 해도 설레는 담양대나무축제의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미리 만나볼까요?
✨ 화려한 개막부터 마지막 날까지! 놓치면 안 될 공연 & 이벤트 라인업!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는 황금연휴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알찬 프로그램들로 가득합니다.
5월 2일 (개막일): 축제의 화려한 시작!
오전에는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 시니어 패션쇼가 열리고,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개막 퍼레이드가 축제의 서막을 알립니다.
오후 5시 개막식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실력파 가수 지창민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열기를 고조시킵니다.
밤 8시 50분에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가 담양대나무축제의 시작을 장식하며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합니다.
5월 3일 (토): 군민과 함께, 뜨거운 열기 속으로!
오후 2시, 제46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미스트롯' 출신 국악 트로트 요정 김태연의 축하 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저녁 7시부터는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경호 밴드, 트로트 가수 황윤성 등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대나무 콘서트'가 축제의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 예정입니다.
5월 4일 (일): 전통과 젊음의 조화!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 '죽신제'가 경건하게 봉행됩니다.
담양의 특산물인 죽순을 활용한 '죽순요리 경연대회'가 열려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입니다.
걸그룹 크랙시, 밴드 더블루아이즈 등 젊은 세대를 위한 열정적인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갸린이들 모여라! 가족 모두 행복한 하루!
아이들의 대통령!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베베핀'이 등장하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열립니다.
오후 2시에는 '담빛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과 신기한 마술 공연이 펼쳐져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추성경기장에서는 '대나무 드론 만들기 체험'(오전 10시~12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저녁에는 황가람, 화영 등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5월 6일 (폐막일): 아름다운 마무리!
대나무 앙상블 음악회, 환경음악회,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축제의 마지막을 아름다운 선율로 장식하며 다음 해를 기약합니다.
🌙 밤에도 아름다운 죽녹원! 특별한 혜택과 즐길 거리 가득!
이번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동안 죽녹원은 더욱 특별해집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죽녹원 입장료를 구매하면, 그 금액만큼 담양 지역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환급형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축제도 즐기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는 '착한 소비'가 가능한 셈이죠.
더욱 매력적인 것은, 오후 6시 이후에는 죽녹원을 무료로 야간 개장한다는 사실!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더해진 밤의 대나무 숲은 낮과는 또 다른 신비롭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것입니다. 야간 죽녹원 산책, 절대 놓치지 마세요!
죽녹원 내 보조무대에서도 즐거움은 계속됩니다. 대피리 공연, 팝페라 '오페라의 유령' 갈라쇼, 전통 국악 공연, 담양 광광술래 시연, 귀여운 대숲 요정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색 패션쇼 등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쉴 틈 없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풍성한 부대행사로 즐거움 UP! 추억은 덤!
이 외에도 축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방문객들을 기다립니다. 무등산국립공원과 한국정원문화원의 특별 팝업 스토어, '판다를 이겨라' 게임존, 담양대나무축제 기념 티셔츠 등 특별한 기념품(굿즈) 판매 부스, 실력파 뮤지션들의 '담빛 버스킹데이' 등이 축제의 재미를 더합니다.
특히, 축제장 내에 마련된 '무료 즉석사진관'에서는 담양대나무축제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담은 사진을 찍고, 이를 개인 SNS에 홍보하면 예쁜 액자에 담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또한, 매일 1회(어린이날은 2회) 주무대 일원에서 진행되는 경품 추첨 이벤트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행운과 선물을 안겨줄 것입니다.
정철원 담양군수 "잊지 못할 경험 선사할 것… 많은 참여 기대!"
정철원 담양군수는 "담양만의 낭만이 가득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총망라하여 이번 담양대나무축제를 준비했다"며, "축제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자신이 있다"고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교통 및 주차 안내 등 모든 준비를 철저히 마친 만큼, 많은 분들이 담양을 찾아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오감 만족 체험과 수준 높은 공연, 밤에도 빛나는 죽녹원의 아름다움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한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 5월 황금연휴, 담양에서 푸른 대나무의 향연 속으로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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