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수여행 필수! 청춘버스킹 거리공연 매력 속으로 - 광주뉴스TV

실력파 버스커 총출동! 여수 낭만 & 청춘 버스킹 시작 - 광주뉴스TV

낭만의 도시, 여수의 밤과 거리가 다시 한번 음악과 젊음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준비를 마쳤습니다.
여수의 대표적인 거리문화공연 브랜드인 '낭만버스킹'과 '청춘버스킹'이 바로 오늘, 4월 25일부터 화려한 막을 올리고 오는 10월 25일까지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여수 시민들과 여수를 찾는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 거리공연은 여수 밤바다의 낭만과 젊음의 생기를 더하며 여수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부터 여수의 거리 곳곳은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넘실대는 축제의 현장으로 변신합니다.

먼저, 여수 밤바다의 정취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낭만버스킹'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감미로운 선율과 열정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올해 '낭만버스킹'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거리 공연자(버스커)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10월까지! 여수 거리는 음악 축제 중 - 광주뉴스TV

단순한 거리공연을 넘어, 한층 더 품격 있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여수 밤바다의 낭만과 어우러지는 고품격 버스킹 공연은 잊지 못할 여수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주말 저녁, 낭만버스킹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세요.
낭만버스킹이 감성과 품격을 더한다면, '청춘버스킹'은 이름 그대로 젊음의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여수의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토요일 저녁, 도심 곳곳 활력 충전! '청춘버스킹'이 간다!

'청춘버스킹'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여문공원, 웅천해변상가, 그리고 소호동동다리 등 여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장소에서 열립니다.
이들 장소는 젊은 세대의 발길이 잦은 곳으로, '청춘버스킹'은 이 공간들을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청춘버스킹'은 진남상가와 흥국상가 등 시민들의 생활 공간과 밀접한 장소에서도 '찾아가는 공연' 형식의 순회 공연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음악과 공연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추가! 낭만·청춘버스킹 공연 일정 확인 - 광주뉴스TV

신나는 댄스, 감미로운 발라드, 재치 있는 퍼포먼스 등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청춘버스킹'은 주말 저녁, 여수의 거리를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리스트에 청춘버스킹 공연 장소를 추가해 보세요.

"나도 여수 버스커!"… 공연 참여자 모집 및 오디션 진행

이처럼 매력적인 여수의 거리를 무대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펼치고 싶은 거리 공연자(버스커)들에게도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2025년 여수 거리문화공연(낭만버스킹, 청춘버스킹)에 참여를 원하는 버스커는 다음 달인 5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에는 공개 심사(오디션)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여수의 거리를 빛낼 버스커들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실력과 열정을 갖춘 버스커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자격 요건 등은 여수시 거리문화공연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 거리공연(버스킹) 프로그램은 공연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수준과 품격을 높이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강조하며, "여수의 거리 곳곳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감성과 열정이 넘치는 특별한 무대로 변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여수의 '낭만버스킹'과 '청춘버스킹'.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음악과, 도심 곳곳에서 만나는 젊음의 열정 가득한 무대는 여수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주말 여수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혹은 여수 시민이라면 오늘 저녁부터 거리로 나와 버스킹 공연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여수의 낭만은 오늘부터 더욱 깊어집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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