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획기적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장성군(장성 군수 김한종)이 이달 29일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과 무선연결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군은 만성질환자, 질환 고위험군, 기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와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측정기기 5종(활동량계, 체지방계, 혈압계, 혈당계, 인공지능 스피커)을 6개월간 대여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관리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장성군은 지난해 이 사업을 시작하여 어르신 18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서비스 지속참여율 76.6%, 서비스 만족도 95.1점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건강수준지표 개선 등 어르신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면 언제든 편리하게 만성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
상담 및 신청은 장성군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하면 됩니다.
이번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장성군 보건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성군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기존의 건강관리 방식에 변화를 주려는 시도입니다.
스마트기기를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남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