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양대 체전, 성공 개최 위한 최종 점검 완료 - 광주뉴스TV

김한종 군수 자신감, 장성 마지막 퍼즐 맞추다 양대 체전 - 광주뉴스TV

장성군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전라남도 최대 스포츠 축제, 제64회 전남체전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개막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장성군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보기 직전, 대회 준비의 ' 마지막 퍼즐 '을 맞추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양대 체전 준비 상황에 대한 부서별 전담업무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체전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최종보고회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성공적인 대회를 향한 장성군 전체의 자신감과 굳은 다짐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장성이 심혈을 기울여 맞춰온 성공 개최라는 그림의 마지막 퍼즐 조각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뜨거웠던 최종보고회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그동안 장성군 각 부서가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흘려온 땀과 노력의 결과물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혹시 모를 문제점에 대한 빈틈없는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김한종 군수는 회의를 주재하며 각 부서의 준비 상황 보고를 꼼꼼히 청취하고,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날카롭게 점검했습니다
특히,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는 대회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체전을 만들겠다는 김한종 군수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 마지막 퍼즐 '은 바로 이러한 빈틈없는 준비와 대응 체계 구축이었던 셈입니다

장성군의 자신감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장성군은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네 가지 핵심 목표를 설정하고 모든 준비 과정을 이에 맞춰 진행해 왔습니다
첫째, 모든 전남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희망체전'
둘째,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 안전‧행복체전'
셋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력‧경제체전'
넷째, 장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문화‧관광체전'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이 네 가지 목표 아래,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
경기장 시설, 숙박 및 교통 대책, 의료 지원 시스템, 자원봉사자 운영 계획, 홍보 및 관람객 유치 전략 등 대회 운영의 모든 요소들이 최종 점검을 통해 완벽을 기했습니다

안전부터 경제까지, 장성군 양대 체전 성공 다짐 - 광주뉴스TV

장성군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성공적인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장성군은 양대 체전 성공 기원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군민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D(디)-50 성공개최 다짐대회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통해 성공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한, 장성 곳곳을 누비는 버스 래핑 광고와 대회 공식 누리집 구축, 시가지에 설치된 화려한 '가로기‧윈드배너‧홍보아치탑'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양대 체전 개최 소식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장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선사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 열기를 고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장성 전체가 체전 준비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체전 기간 동안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심한 준비도 눈에 띕니다
대회의 주 무대가 될 공설운동장(옐로우시티스타디움) 일원에는 장성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장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판매 부스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는 체전을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성 방문의 해 프로젝트와 연계한 '영수증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됩니다

D-데이 임박 장성군, 전남체전 준비 막바지 총력 광주뉴스TV

 

화려한 축하공연도 양대 체전의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4월 18일 열리는 전남체전 개막식에는 '국민 애창곡'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김연자를 비롯하여 트로트 신동 김태연, 감성 보컬 린, 그리고 지오디(god)의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가 출연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다음 날인 1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와이비(YB)와 실력파 밴드 카디, 그리고 장성의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하랑' 밴드와 장성고등학교 밴드 '이글이글'이 함께하는 '성장장성 록 페스티벌'이 열려 젊음의 열기를 발산할 예정입니다

4월 30일 열리는 전남장애인체전 개막식에서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트로트 가수 곽영광, 성민지가 출연하여 흥겨운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다채로운 축하공연은 양대 체전을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축제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하며 김한종 장성군수는 "우리 군민들과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말 많은 공을 들여 준비한 만큼, 이번 양대 체전의 ' 성공 개최 '를 확신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성공에 대한 자신감 속에서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김한종 군수는 관계 부서를 향해 " 대회 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장 안전 관리와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종합상황실 운영과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등 안전 대책을 빈틈없이 구축하여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강력하게 지시했습니다
이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 안전 ' 확보에 대한 김한종 군수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 마지막 퍼즐 '은 바로 이 ' 안전 '일 것입니다
200만 전남도민 모두의 스포츠 축제가 될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흘간 장성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장성군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김한종 군수의 자신감처럼, 장성에서 펼쳐질 양대 체전이 전남도민 모두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하고, 장성군에는 활력과 희망을 안겨주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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