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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 박찬호 '결승타' 김도영! 기아타이거즈, SSG에 짜릿한 1점 차 승리!

by 광주뉴스TV(G-TV) 202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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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야구' 박찬호 & '결승타' 김도영! KIA, SSG에 짜릿한 1점 차 승리!

 

김도영 결승타! KIA, SSG 꺾고 연패 위기 탈출.


기아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접전 끝에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KIA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박찬호의 발과 김도영의 결정적인 한 방에 힘입어 5-4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오전에 예정되었던 더블헤더 1차전은 인천 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아쉽게 우천 취소되었으며, 이 경기는 다음 날인 11일 더블헤더로 다시 편성될 예정입니다. 궂은 날씨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따낸 KIA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박찬호 3도루! KIA, SSG에 짜릿 승리… 더블헤더 2차전 설욕.

💨 '바람의 아들' 재림? 박찬호, 개인 한 경기 최다 3도루 맹활약!


이날 경기의 숨은 MVP는 단연 KIA의 리드오프 박찬호였습니다. 박찬호는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의 빠른 발은 KIA 공격의 활로를 뚫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박찬호는 이날 2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의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KIA는 1회초부터 박찬호의 발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톱타자로 나선 박찬호는 좌선상에 떨어지는 깨끗한 2루타로 출루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후 김도영 타석에서 3루 도루까지 성공시킨 박찬호는, 김도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여유 있게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올렸습니다. 결과적으로 박찬호의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가 만들어낸 소중한 1점이었습니다.
박찬호의 발은 6회에도 빛났습니다. 1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박찬호는 위즈덤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습니다. 여기에 SSG 선발 앤더슨의 2루 견제구가 외야로 빠지는 실책까지 나오면서 박찬호는 순식간에 3루까지 진루했습니다. 결국 위즈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박찬호가 다시 한번 홈을 밟으며 KIA는 2-0으로 달아났습니다. 그의 빠른 발이 없었다면 쉽게 나오기 힘든 점수였습니다.

올러 6이닝 무실점 호투! KIA, SSG 불펜 흔들고 승리.

🔥 돌아온 해결사 김도영! 결정적인 순간 빛난 결승타!


KIA 타선의 또 다른 해결사는 '천재 타자' 김도영이었습니다. 김도영은 이날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회 선취점을 올리는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던 김도영은 8회초, 다시 한번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습니다. 1사 만루의 절호의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SSG 불펜 투수 노경은을 상대로 침착하게 땅볼 타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타구를 잡은 SSG 3루수 김찬형이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3루 주자가 홈을 밟았고, KIA는 다시 리드를 잡는 귀중한 득점을 올렸습니다. 이어진 최형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KIA는 4-2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 선발 올러 6이닝 무실점 역투! 하지만 승리는 불발…


KIA 선발 투수 아담 올러는 이날 에이스다운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올러는 6이닝 동안 무려 112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SSG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특히 2회 무사 1, 3루, 4회 2사 1, 2루, 5회 1사 2루 등 여러 차례 득점권 위기를 맞았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7회 마운드를 내려온 후 KIA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아쉽게도 시즌 5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불안했던 KIA 불펜, 정해영 마무리! SSG 추격 뿌리쳤다.

😅 흔들린 KIA 불펜, 정해영이 지켜낸 1점 차 승리!


올러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KIA 불펜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7회 마운드에 오른 전상현과 이준영이 2사 후 연속 안타를 맞으며 2-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다행히 바뀐 투수 조상우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8회에는 SSG 맥브룸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다시 1점 차로 쫓기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KIA는 8회 2사 후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조기 투입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정해영은 8회를 실점 없이 막아냈고, 9회초 타선이 박찬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달아나며 5-3으로 점수 차를 벌려 한숨 돌리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정해영 역시 9회말 SSG 최정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다시 1점 차로 쫓기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습니다. 다행히 이후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정해영은 힘겹게 1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비록 1실점을 하긴 했지만, 1⅓이닝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지켜낸 정해영의 마무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우천 취소로 어수선한 하루였지만, KIA 타이거즈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박찬호의 발과 김도영의 클러치 능력, 그리고 선발 올러의 호투가 만들어낸 값진 승리였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경기에서도 KIA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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