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특별 유니폼 공개! 기아타이거즈, 캐치! 티니핑과 역대급 이벤트

KIA, 갸린이 심쿵 예고! 어린이날 맞이 티니핑 컬래버 축제 광주뉴스TV

기아아타이거즈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미래의 팬인 '갸린이(KIA 어린이 팬 애칭)'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을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로 지정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KIA의 진심이 엿보이는 시리즈입니다.

'캐치! 티니핑'과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야구장이 테마파크로 변신?

이번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SAM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IP, '캐치! 티니핑'과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입니다.
챔피언스 필드 곳곳이 귀여운 티니핑 캐릭터들로 꾸며져, 마치 테마파크에 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먼저, 야구장 5번 출입구 앞에 위치한 EV SPACE에는 '캐치! 티니핑'의 주인공이자 최고 인기 캐릭터인 '하츄핑'의 거대한 에어벌룬이 설치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중앙출입구 앞 광장에도 티니핑 컬래버 에어벌룬과 다양한 캐릭터 등신대, 그리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월이 마련되어 갸린이들의 '인증샷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운영되는 포토카드와 포토부스 역시 티니핑이 들어간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입니다.
기아아팬이자 티니핑 팬인 어린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이벤트입니다.
하츄핑 시구부터 특별 유니폼 착용까지, 볼거리 풍성!
티니핑과의 컬래버는 단순히 포토존 설치에 그치지 않습니다.
시리즈 첫날인 5월 2일 경기에는 하츄핑 캐릭터가 직접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이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경기 전 애국가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기아타이거즈 키즈 클럽 회원 어린이들이 직접 제창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경기 중에도 갸린이들을 위한 재미 요소가 가득합니다.
전광판에 표출되는 선수단 소개 프로필 이미지가 선수들의 현재 모습 대신, 귀여운 어린이 시절 사진으로 꾸며져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어릴 적 선수단의 모습은 어땠을지 상상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광주 챔피언스 필드, 하츄핑 뜬다!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 즐길거리 가득 - 광주뉴스TV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선수단이 착용할 특별 유니폼입니다.

KIA 선수단은 이번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 홈 3연전(5월 2일~4일)과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까지, 총 4경기에 캐치! 티니핑 컬래버 디자인이 적용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섭니다.
과연 어떤 디자인의 유니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티니핑 유니폼은 어린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물 증정 &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 5월 내내 갸린이 세상!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 기간 동안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하는 어린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최애 간식 중 하나인 해태제과의 '홈런볼' 과자를 매 경기 1,500개씩, 총 4,5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야구도 보고 맛있는 과자 선물도 받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리즈 기간 외에도 한 달 내내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펼칩니다.
어린이 사생대회 (5월 3일): 경기 전 챔피언스 필드에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립니다.
제공된 티니핑 도안을 예쁘게 색칠하고, 그 옆에 자신이 좋아하는 KIA 선수의 모습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제출된 작품 중 우수작은 5월 중 열리는 주중 경기 중 선수단 소개 시 전광판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챔피언스 필드 투어 (5월 3일, 17일, 29일): KIA 키즈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챔피언스 필드 투어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평소 들어가 보기 어려웠던 야구장 곳곳을 둘러보고,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응원단상 치어리딩 체험 (5월 4일, 15일): 어린이 팬들이 직접 응원단상에 올라 치어리더, 응원단장과 함께 신나는 응원전을 펼쳐보는 특별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KIA 응원의 중심에서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특별 지류 티켓까지! 5월은 KIA와 함께

마지막으로, 5월 한 달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는 티니핑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특별 지류 티켓 4종이 무작위로 발권됩니다.
온라인 예매자도 현장 매표소에서 요청 시 지류 티켓으로 교환 가능하며, 어떤 디자인의 티켓을 받게 될지 기대하는 소소한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기아아타이거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와 5월 이벤트는 어린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구와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컬래버를 통해 가족 단위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는 KIA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5월, 갸린이들과 함께 챔피언스 필드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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