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총장 김춘성,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성황! 글로벌 캠퍼스 화합 다져

🌍 국경 넘은 우정! 조선대학교, '2025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김춘성 총장의 비전, 유학생 위한 문화교류의 장 활짝 열다 -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캠퍼스가 지난 5월 16일과 23일, 이틀간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조선대학교는 대운동장에서 ‘2025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문화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김춘성 총장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다양한 경기와 미니게임, 모두가 함께 즐긴 축제의 현장!

이번 ‘2025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에는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 관계자들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참가한 유학생들은 축구와 농구와 같은 구기 종목에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팀원들과의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운동장 곳곳에서는 모국어로 동료를 응원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고,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외협력처장의 따뜻한 환영사와 격려사, 그리고 본격적인 종목별 경기(남자 축구, 남녀 혼성 농구, 다채로운 미니게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미니게임들은 유학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호흡을 맞춰 공을 옮기는 '협동공튀기기'

▲팀원들의 단결력이 중요한 '협동릴레이'

▲순발력과 팀워크를 겨루는 '판뒤집기'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달고나게임'

▲모두가 하나 되어 힘을 모으는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과 선수들에게 시상하는 시상식이 열렸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폐회식으로 체육대회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조선대학교의 세심한 준비 덕분에 유학생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몽골 돌궁 학생의 감동 소감, "유학생 위한 배려, 잊지 못할 추억" - 조선대학교

 

🗣️ "유학생을 위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몽골 돌궁 학생의 감동 소감

이번 체육대회에 직접 참여한 몽골 출신의 돌궁 학생(가명)은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며 진솔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돌궁 학생은 “축구, 농구와 같은 큰 규모의 구기 종목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미니 게임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깔끔하게 준비된 물품들이나 전반적인 대회 구성 등 모든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서 느껴져서 정말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이며, 조선대학교와 대외협력처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돌궁 학생의 이러한 감동 어린 소감은 이번 체육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대외협력처의 약속, 안정적인 유학생활 지원 프로그램 더욱 확대 - 조선대학교

🌟 유학생 지원 확대 약속,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는 평소에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유학 생활을 이어가고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복잡하고 어려운 비자 관련 업무 지원부터 시작하여,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졸업 후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거나 본국으로 돌아가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는 이번 ‘2025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원활한 한국 생활 정착과 활발한 문화교류를 셔울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조선대학교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기관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캠퍼스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김춘성 총장의 리더십 아래,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원에 힘쓰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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