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개교 47주년 최성학, 리어풀업 턱걸이 세계신기록!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호남대학교 66세 만학도, 리어풀업 턱걸이 세계신기록 달성!'

 

호남대학교 66세 최성학씨, 리어풀업 턱걸이 세계신기록! '경이로운 도전'.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에서 믿기 힘든 경이로운 도전의 쾌거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호남대학교 드림라이프대학(학장 최영화) 라이프스포츠트랙 2학년에 재학 중인 최성학 씨(66세)가 그 주인공입니다.
최성학 씨는 지난 6월 11일 오전, 호남대학교 체력단련실에서 진행된 ‘리어풀업 턱걸이’ 세계기록 도전에서 단 1분 만에 무려 55회의 리어풀업 턱걸이에 성공하며 새로운 세계신기록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끊임없는 노력과 불굴의 의지가 있다면 나이와 체력적인 한계를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던져주고 있습니다.
66세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최성학 씨의 아름다운 도전에 뜨거운 박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신기록은 실버세대에게 새로운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교 47주년 빛낸 만학도의 쾌거, 1분간 55회 성공…기네스북 등재 추진 - 호남대학교

🎉 호남대학교 개교 47주년 기념, 감동과 환희의 순간!

최성학 씨의 이번 리어풀업 턱걸이 세계신기록 도전은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바로 오는 6월 15일, 학교 설립 47주년을 맞이하는 호남대학교의 ‘개교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66세의 만학도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신기록이라는 놀라운 결실을 맺는 모습은, 호남대학교의 빛나는 역사와 끊임없는 발전 의지를 상징하는 듯했습니다.
이날 최성학 씨가 달성한 1분간 55회라는 기록은, 지난 2024년 11월 인도의 란비르 데사이(Ranvir Desai)가 세운 기존 세계신기록인 46회는 물론, 국내 최고기록 보유자인 이재호 씨(유튜버 '리쌤')가 2019년 10월에 세운 45개를 훨씬 뛰어넘는 대기록입니다.
그야말로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경이로운 순간이었습니다.
이날 신기록 도전 현장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스포츠레저학과 학생들, 그리고 최성학 씨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준 부인과 딸 등 가족들이 함께 자리하여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습니다.
박상철 총장은 신기록 달성을 공식 인증하는 인증서와 함께 아름다운 꽃다발을 전달하며 최성학 씨의 노고를 치하하고 쾌거를 축하했습니다.
이 감동적인 신기록 영상은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를 위해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며, 기네스북 관계자의 참여 없이도 대학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기준에 맞춰 촬영한 영상을 제출받아 인증이 이루어지는 절차에 따라 최종 공식 인증은 추후에 있을 예정입니다.

공직퇴임 후 제2의 인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체력단련의 결실. - 호남대학교

💪 일반 턱걸이보다 어렵다는 '리어풀업', 그의 도전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턱걸이(프론트 풀업)와 달리, 리어풀업 턱걸이는 훨씬 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운동입니다.
오직 어깨 힘만으로 목 뒷부분이 철봉에 닿도록 몸을 당겨 올려야 하며, 이때 팔꿈치는 완전히 펴져야 하고 양쪽 귀는 철봉 위로 확실하게 올라와야 하는 등 매우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최성학 씨는 왜 이토록 어려운 리어풀업에 도전하게 된 것일까요?
그 계기는 지난 2021년, 우연히 유튜브에서 국내기록 보유자의 영상을 보면서부터였습니다.
"나도 한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호기심과 함께 그의 가슴속에 뜨거운 도전 의식이 싹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실 최성학 씨는 1995년 행정고시(38회)에 합격한 후 공직에 입문하여,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광주소년원장을 비롯한 여러 주요 직책을 성공적으로 역임한 인물입니다.
놀랍게도 그는 공직 재직 시절부터 소년원생들에게 턱걸이를 직접 가르치며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동기 부여에 힘썼으며, 2019년 명예롭게 공직퇴임 후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자신을 단련해 왔습니다.
이러한 그의 삶의 여정은 최성학 씨가 단순히 신체적인 강인함뿐만 아니라, 강한 정신력과 끊임없는 자기 계발 의지를 가진 인물임을 잘 보여줍니다.

박상철 총장도 감탄! 드림라이프대학에서 펼쳐진 감동의 신기록 현장 - 호남대학교

🏋️‍♂️ 3년의 땀과 노력, 철저한 자기관리로 일궈낸 기적!

세계신기록이라는 놀라운 결실 뒤에는 상상 이상의 땀과 노력이 숨어있었습니다.
최성학 씨는 지난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23회씩 고강도의 운동 루틴(워밍업 5분 - 본운동 13분 - 마무리 운동 5분)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육 생성과 회복에 필수적인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꼼꼼하게 챙기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며, 항상 52㎏대의 최적의 체중을 유지하는 등 그야말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지속하며 이번 세계신기록 도전을 묵묵히 준비해왔습니다.
이러한 피나는 체력단련과 자기 절제가 없었다면, 66세라는 나이에 이처럼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목표를 향한 꾸준한 노력이 얼마나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감동적인 드라마와 같습니다.
신기록 경신 직후, 땀방울이 채 마르기도 전에 최성학 씨는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그는 “공직퇴임 후 건강을 지키고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호남대학교 드림라이프대학에 입학했는데, 드디어 학교와 그리고 나 자신과 약속했던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 순간, 스스로를 마음껏 칭찬해주고 싶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힘든 과정을 이겨낸 자부심과 성취감이 가득했습니다.

실버세대의 희망 아이콘, 최성학의 새로운 목표는? "도전은 계속된다" - 호남대학교

✨ "나의 도전은 계속된다!" 실버세대의 희망, 새로운 목표를 향해!

최성학 씨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그는 "나 같은 실버세대도 꾸준한 노력과 강한 인내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젊은 세대들에게 직접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동기 부여를 해주고 싶었다"고 이번 도전의 또 다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는 프론트 풀업, 한 손가락 턱걸이, 팔목 턱걸이 등 더욱 새롭고 어려운 종목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겠다”고 밝히며, 식지 않는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최성학 씨의 이러한 모습은 실버세대도 얼마든지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희망의 다리가 되고 있습니다.
공직퇴임 후에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스스로의 한계를 끊임없이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최성학 씨. 그의 아름다운 도전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호남대학교의 개교 47주년을 더욱 빛나게 만든 그의 쾌거에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그가 써 내려갈 새로운 기록의 여정에 더욱 큰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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